아,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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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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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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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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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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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. U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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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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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은 사랑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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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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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,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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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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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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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모른 척 나를 피해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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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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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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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h! 낙오된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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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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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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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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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, 눈부신 신기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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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loving memory. 죽어가는 영혼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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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오리바람쳐 Do U remember me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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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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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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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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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w pay attention, read between the sent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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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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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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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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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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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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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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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외로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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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외로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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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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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. U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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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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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은 사랑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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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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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,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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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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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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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면 모른 척 나를 피해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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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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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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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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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순간의 선택이 잘못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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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. 장난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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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is the end so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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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ing Memory (자우림&드렁큰타이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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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우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