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
| 꼭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채
|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
|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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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난 다 잊었다고~ 널 다잊었다고
| 다른 사랑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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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눈이
|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안고
|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
|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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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지못해 웃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
|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
| 기억하기 싫은 그날은 어제 일처럼
| 또 흘러내릴 기억에 너를 그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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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
| 다른 이름 애써 내안애 새기려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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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눈이
|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안고
|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
|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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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*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
| 다른 이름 애써 내안애 새기려 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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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*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눈이
|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담고
| 마음 약한 나의 젖은 입가엔
|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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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음 약해지지 않으려 해도
|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
|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
|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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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(M.C the Max 5집)-14-눈물
| | M.C The max (엠씨 더 맥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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