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젠 그냥 고백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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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좋아한다고 너의 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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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끝에는 언제나 나만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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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보다 더욱 넓은 내맘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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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만 담아 두기로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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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이지마 다 알고있었어 관심없는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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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을해도 너는 나 뿐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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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 해도 난 다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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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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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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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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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날 바라보는 너를 생각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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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먼저 얘길할까 언제나 고민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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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용기없는 니 행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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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은 나도 마음이 아파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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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이지마 다 알고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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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없는척 말은해도 너는 나뿐이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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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부끄러 하지마 숨기려해도난 다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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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그 마음을 나에게 보이면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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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추려 하지마 난 그런 너의 맘을 다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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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사랑하는 그 맘을 이젠 보여줘도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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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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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박경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