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 말이 참 많은데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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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갈 만나 사랑하는지 아니면 아직 혼잔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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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보다 더 아팠니 조금 많이 야윈 얼굴이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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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하게 지낼 줄 알았던 너란걸 알기에 나 또한 변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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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야 나를 보며 사랑한다하면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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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흔들리는 나의 맘을 너의 그 말로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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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없는 하루하루 다시 나는 하룰 기다렸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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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고 그렇게 달래고 눈물을 그치고 난 널 지워가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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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야 나를 보며 사랑한다하면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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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흔들리는 나의 맘을 너의 그 말로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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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다시 돌아올거라면 아주 흔한 그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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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해주지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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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(두 팔이) 너의 그 (두 눈이) 너무나 (그리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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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맸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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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야 나를 보며 사랑한다하면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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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흔들리는 나의 맘을 너의 그 말로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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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Baby 날 위해서 나를 안아주지 못했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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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또 다시 올거라면 안녕이란 말 날 위해 아끼지 그랬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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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왜 이제야 나를 보며 사랑한다하면 어떡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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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나의 맘을 너의 그 말로 다 잊어버리고 말았어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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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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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GH4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