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ar나는 전장의 마돈나 거친 한숨 속에 삼켜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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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꿈을 위하여(똑같은 건 의미가 없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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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나는 전장의 마돈나 저기 하늘 끝에 뛰어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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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나를 보여줄께(나만의 전쟁을 펼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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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war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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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늘 이 모양인 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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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막힌 아침을 달려서 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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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책상 가득한 책들에 깔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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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난 소화 불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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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공부가 밥 먹여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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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악물고 난 펜을 들었어 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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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대엔 스포츠, 예능이 뜬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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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로 난 줄서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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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나의 심장과 부러진 날개 주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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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단 하나 나만의 내일을 위해 싸워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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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 나는 전장의 마돈나 거친 한숨 속에 삼켜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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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의 꿈을 위하여(똑같은 건 의미가 없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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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 나는 전장의 마돈나 저기 하늘 끝에 뛰어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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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나를 보여줄께(나만의 전쟁을 펼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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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war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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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늘 그 모양인 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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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은 좀 나아야 하자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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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을 도배하면 자신의 인격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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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이 된다고 믿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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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창한 일요일 아침부터 TV앞 과자 끌어 앉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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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시한 얘기에 청춘을 모조리 바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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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바보가 난 될 수 없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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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난 나의 심장과 부러진 날개 주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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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단 하나 나만의 내일을 위해 싸워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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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 나는 전장의 마돈나 거친 한숨 속에 삼켜왔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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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안의 꿈을 위하여(똑같은 건 의미가 없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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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 나는 전장의 마돈나 저기 하늘 끝에 뛰어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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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나를 보여줄께 (나만의 전쟁을 펼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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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여줄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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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war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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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장의 마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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