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리 가까이와도 난 난 나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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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엇도 나는 무섭지 않아 올테면 오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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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고 기다려왔던 나의 모든 꿈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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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팔을 벌리고 (너에게로 내던진다 나의 모든것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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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삼킬듯이 달려드는 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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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붙고 싶던 적수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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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효하는 너의 강렬한 Pow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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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으로 나를 내던진다 (하하하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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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세상 속에서 난 난 나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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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어 맘대로 하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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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돌아가지 않아 세상속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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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폭풍아 (너에게로 내던진다 나의 모든것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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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삼킬듯이 달려드는 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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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붙고 싶던 적수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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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효하는 너의 강렬한 Pow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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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으로 나를 내던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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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이 내 생에 마지막이 된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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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결코 두렵지 않아 난 나일뿐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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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렬한 폭풍아 나를 어서 삼키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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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거친 품속으로 달려 나간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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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To The Stor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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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