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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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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창의, 배준/ 박홍신/ 박홍신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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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> 이건 이래야 한다, 또 저건, 저래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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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누가 정해놓은 거야, 왜? 왜? 모든건 그래야만 하는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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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> 도대체 뭐야, 이렇게 좁아드는 시야. 모두 마찬가지야, 마치 꼭두각시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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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태까지 나는 아무생각 조차 없이 착각 속에 빠져 나를 망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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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> 이해가 되질 않아. 나는 지금. 피해를 보는 것 같은 기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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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주인 오직 나뿐. 똑같이 틀에 박혀 살기는 싫을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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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I'm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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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you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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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을 막는 모든 방해물을 flu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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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we're gonna crush!×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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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> 그랬었어, 그랬었어. 내가 정한 나의 길을 가고 싶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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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저런 이유, 가 막은 나의 자유. 그렇지만 내 자신은 오직 나의 소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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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달아버렸어. 알아내버렸어. 내 망상이 만든 내 허상이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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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> 지금 내게 보이는 앞으로의 참상, 지켜볼수만 없는 내 한심한 초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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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나의 의지로 나를 내가 주관. 그러니까 그만둬줘 그런 너의 상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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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난 저질러 볼거야 u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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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I'm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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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you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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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을 막는 모든 방해물을 flu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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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we're gonna crush!×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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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> 여태까지 나를 틀에 박아 넣을려고 너네들이 펼쳐왔던 무의미한 수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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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생각을 갈아 gotta go. cage를 뛰쳐나가 날아 gotta go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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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지의 page를 열어야할 age. 거대한 우주로 나아가는 sag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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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나 저제나 뒤쳐져 있는가. 들린다, 니가 부를 내일의 悲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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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> 어둠 속 그 누구가 괴로워 하는가. 너의 길을 갈려면은 mo' 용기를 내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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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어서 눈을 떠. 니 자신으로 깨우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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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꿈을 위해서라면, 세상의 틀을 후려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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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I'm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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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you gonna 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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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길을 막는 모든 방해물을 flus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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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려부숴 없애버려 / we're gonna crush!×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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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my.netian.com/~siw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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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ush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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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ide-B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