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
|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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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
| 내 뺨은 이제 기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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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
|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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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눈은 이제 빛나지 않아
| 울지마, 울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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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도주스로 채워진 보라색의 내 심장
| 새파랗게 멍이 든 유혹적인 내 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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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오는 밤은 광기에 차 제물을 기다려
| 다락에 갇혀 비명을 지르는 작은 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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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라아이야이야, 라아이야이야.
| 라라라이야 라라라이야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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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V.V.
| | 자우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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