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효리) 일방적인 재석 전화 서두르게 달려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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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곳이 어디인지 모른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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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종국) 하나둘씩 모여드는 잠이 덜깬 눈동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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펼쳐진 아름다운 풍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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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효리,종국) 패밀리가왔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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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예진) 쉬지않고 나불대는 재석이 게임마왕 계모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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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 차 온 종신이 이들은 장년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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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석) 남자들 주눅든다 효리야 칼잡이 아가씨 예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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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재석,종신) 그들이 만드는 이틀 간의 이야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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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패밀리)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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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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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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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했던 마을 함께 했던 계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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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대성) 우리 PD 목소리에 게임은 시작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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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과도한 개그욕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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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종신) 이장님이 주신재료 막막했던 조리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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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든 밥상은 차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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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대성,종신) 패밀리의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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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수로) 수다쟁이 근육맨 종국이 실눈엔 사랑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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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지못할 아이큐 엉성천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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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천희) 아이돌 같지 않은 눈동자 우리 막내둥이 대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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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천희,종신)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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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패밀리)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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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곡히 쌓여져 익어만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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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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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했던 마을 함께했던 계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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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했던 마을 함께했던 계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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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090412 패밀리가떴다 패밀리송 - 패밀리의 하루(mp3)|작성자 달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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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밀리의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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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패밀리가 떴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