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날 늦은 오후 거울에 비친나
| 온몸에 위와 아래 무늬가 남았네
| 어느곳 언제인지 알수도 없지만
| 세상은 나를향해 이름을 지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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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는 내가 예쁜데 너는 고개를 젖네
| 받아줄수 없다며
| 나의 얼룩무늬는 어울리지 못하네
| 너의 세상속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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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안고서 높이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를 다 볼수 있게
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잊고서 멀리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가 날 볼수 있게
| 나의 사랑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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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제와 생각하니 어느것 언제나
| 세상은 하얗거나 검기만 하네
| 회색이 아닌 얼룩 꿈꾸어 왔네
| 내안에 한가지를 버려야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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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려가기 위해 나 넘어지기를 배워
| 잠시 쉬고 있을뿐
| 지평선을 넘어 난 높은 하늘을 보며
| 이제 고개를 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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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안고서 높이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를 다 볼수 있게
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잊고서 멀리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가 날 볼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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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안고서 높이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를 다 볼수 있게
| 나의 사랑아 나의 꿈들아
| 나를 잊고서 멀리 날아 올라라
| 빛과 어둠 모두가 날 볼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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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사랑아
| 나의 꿈들아
| 나의 사랑아
| 나의 꿈들아
| 나의 사랑아
| 나의 꿈들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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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는 얼룩말
| | 와이낫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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