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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MILIES (家族の構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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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: 桐島かれ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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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ていには ながれ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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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엔 흐르고 있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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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メリカの おと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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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소리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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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さないごろ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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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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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 きこえ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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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들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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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ひとの しあわせ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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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행복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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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よい こえに ときには さから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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굵은 목소리에 때로는 반발하기도 했었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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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かいから きこえて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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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에서 들려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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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べが きしむ お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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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이 삐걱거리는 소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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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おい くにから いま ひびいて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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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나라에서 지금 울리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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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 へやの この かべ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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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방의 이 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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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ぜに のって はいりこんでく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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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에 실려 들어오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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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やの ゆめが わかりあえ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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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의 꿈을 이해할수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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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よい かぜが ふきぬけて さっ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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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바람이 불어 지나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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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えも かべも くずれてい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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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도 벽도 허물어져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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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がしの まどが われ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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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편의 창이 갈라지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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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ぞくでは ささやか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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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에선 속삭여졌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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しあわせの かげ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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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의 그늘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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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ごろからか きこえなくな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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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턴가 들리지 않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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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 こえが この へや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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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목소리가 이 방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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しみこんでる いま もう あえ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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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며들고 있어요. 하지만 이젠 만날수 없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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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メリカは いつも こうい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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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언제나 이렇게 말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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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よくなければ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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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해야만 해'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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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さないごろは いつも きかされた あいされ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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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엔 언제나 들어왔고 사랑받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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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dia1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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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디아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