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의 슬픔 내 뺨위에 떨어져 가난한 내 빈손을 모으게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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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져버린 지난 오랜 시간이 서로 다른 모습에 낯설게 할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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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안에 있는 지난 시절이 내 가슴 깊은 곳 아픔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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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내사랑을 노래하였네 살아가는날 동안 다시 만날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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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거룩한 흰 옷 입은 하나님의 백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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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사랑이 아직은 우리 안에 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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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 우릴 도우소서 하나된 맘으로 가오니 우우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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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에 내 사랑을 노래하네 그의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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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 백성 다시 만날 그날은 속히 오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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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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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예수원가는길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