휘청이는 다리 터질 듯한 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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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여기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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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보면 이래 젤보면 안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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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눈이 부셔 쳐다볼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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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굴 좋아한게 처음도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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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마다 운명일 꺼라 생각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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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널 본 순간 느낄 수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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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에 마지막 사랑은 너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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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말을 건낼까 편지를 써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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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 그냥 널 붙잡고 say hi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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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너에게 인사를 한거야 널보며 웃어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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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같은 우리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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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are my sunshine shinning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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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엔 꼭 이름도 물어봐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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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딜봐도 온통 너의 얼굴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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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라도 널 안보면 미칠 것만 같은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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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인 것처럼 운명인 것 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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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너의 집 앞을 서성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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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새 준비했던 말도 니 앞에만 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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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말도 못하지만 all right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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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너도 날 알아본거야 날보며 웃어 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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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같은 우리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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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are my sunshine shinning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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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엔 꼭 이름도 물어봐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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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없이 많은 사람 만나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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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만큼은 달라도 너무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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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하곤 달라 우선 너를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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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뛰어 숨을 쉴 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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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바로 운명인거야 그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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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 alr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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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너도 나를 기다린거야 날보며 웃어 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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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같은 우리 사랑은 이미 시작된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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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are my sunshine shinning my lif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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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생 너만 사랑하며 살게 너만 바라보며 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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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만 내게 오면 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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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! Sun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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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형중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