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종일 누워만 있네 벗어 놓은 옷처럼
| goodbye goodbye
| 숨소리만 들려오네 시계소리처럼
| goodbye good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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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상하게 가슴이 자꾸 아파와
| 가만히 손을 대보면 그대론데
|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
| 자꾸 숨이 막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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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잠이 들고 싶어 네가 보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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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텅빈 냉장고를 여네 초췌한 날 보네
| goodbye goodbye
| 니가 나온 꿈을 꾸네 행복한 날 보네
| goodbye goodby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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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상하게 가슴이 자꾸 아파와
| 가만히 손을 대보면 그대론데
|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
| 자꾸 숨이 막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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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끝난거라고 밤새워 되내여 봐도
| 떠난거라고 수없이 확인해 봐도
| 널 잊는것 보다 널 기다림이
| 내겐 더 쉬운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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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보라고 나를 보며 부탁해도
| 돌아가라고 소리질러 악을 써도
| 다시 널 기다리며 죽어가겠지
| 내 기억속에서 널 지울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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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살게했던 이유 너였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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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끝난거라고 밤새워 되내여 봐도
| 떠난거라고 수없이 확인해 봐도
| 널 잊는것 보다 널 기다림이
| 내겐 더 쉬운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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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보라고 나를 보며 부탁해도
| 돌아가라고 소리질러 악을 써도
| 다시 널 기다리며 죽어가겠지
| 널 지울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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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디있냐고 나없이도 괜찮냐고
| 보고싶다고 나 소리쳐 불러봐도
| 결국 돌아오는건 내 목소리뿐
| 날 비웃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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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잊어보라고 나를 보며 부탁해도
| 돌아가라고 소리질러 악을 써도
| 다시 널 기다리며 죽어가겠지
| 내 기억속에서 널 지울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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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날 살게했던 이유 너였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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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잠이 들고 싶어 니가 보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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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몽(迷夢)
| | 김형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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