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다 쓰코시 네무이 마부다오쿠쓰쿠루
| 아직 조금은 졸린 눈꺼풀을 간지럽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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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마레타떼노히카리 쓰떼끼나아사
| 갓 떠오른 햇빛 멋진 아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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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데오쿠미나가라 호오밧따 보옷부콘
| 팔을 엇걸면서 입가득히넣은 팝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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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이쓰끼나아나따노유메오미따
| 좋아하는 당신의 꿈을 봤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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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에 이마코로도코데 나니오시떼이루노
| 응..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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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나따노나마에 쯔부야쿠다비니
| 당신의 이름 중얼거릴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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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야사시이키모찌니나레루노
| 부드러운 기분이 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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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라마앗시로나데지이노하나노
| 자 새하얀 데이지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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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우케오다끼시메떼아이니유끼따이
| 부케를 끌어안고서 만나러가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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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고우엔노포푸라모 아오이부란코모
| 공원의 포플라 나무도 푸른 그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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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메아가리미따이니키라키라시떼
| 비가 갠 후 같이 반짝반짝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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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나따가토나리니 모시이떼쿠레따라
| 당신이 옆에 혹시 있어준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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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코노무네니모니지가카카루노니
| 이 가슴에도 무지개가 뜰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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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ㄴ마 도끼메쿠오모이 호호오소메떼유쿠
| 지금 떨리는마음 미소를 머금고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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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사노시즈쿠오 젠부아쯔메떼
| 아침의 이슬(물방울)을 전부모으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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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나따노소라에토도케따이
| 당신의 하늘에 보내었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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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료우떼잇빠이 데이지이노하나노
| 양손 가득히 데이지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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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우케오다끼시메떼아이니유큐까라
| 부케를 끌어안고서 만나러가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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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나따노나마에 쯔부야꾸타비니
| 당신의 이름 중얼거릴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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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야사시이키모찌니나레루노
| 부드러운 기분이 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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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라마앗시로나데이지이노하나노
| 자 새하얀 데이지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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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우케오다끼시메떼아이니유키따이
| 부케를 끌어안고서 만나러가고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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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히또미오토지떼 카제오카응지떼
| 눈(눈동자)을 감고 바람을 느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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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나따노소라에 토도케따이
| 당신의 하늘에 보내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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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료우떼잇빠이 데이지이노하나노
| 양손 가득히 데이지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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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부우케오다끼시메떼아이니유큐까라
| 부케를 끌어안고서 만나러가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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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데이지꽃 부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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