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砂の街は今日も夜が來るのを待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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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나노 마치와 쿄오모 요르가 쿠루노오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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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래의 마을은 오늘도 밤이 오는 것을 기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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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靜かに月の下 宴を始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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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즈카니 츠키노모토 우타게오 하지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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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히 달 아래 연회를 시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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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許されぬ行爲 消えてゆく足の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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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루사레누 코오이 키에테유쿠 아시노 아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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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사라져가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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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息を切らし微笑む二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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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키오 키라시 호호에무 후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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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숨을 멈추고 미소짓는 두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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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歡喜の歌聲砂丘に廣が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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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요로코비노 우타코에 사큐우니 히로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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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환희의 노랫소리 모래언덕으로 퍼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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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誰も氣付くことなく遠くまで傳え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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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레모 키츠쿠 코토나쿠 토오쿠마데 츠타에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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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누구도 눈치챌 수 없게 멀리까지 전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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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許されぬ行爲 消えてゆく足の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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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루사레누 코오이 키에테유쿠 아시노 아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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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사라져가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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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息を切らし微笑む二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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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키오 키라시 호호에무 후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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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숨을 멈추고 미소짓는 두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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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月に照らされ目を閉じてそっと絡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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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츠키니 테라사레 메오토지테 솟-토 카라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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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에 비춰져 눈을 감고 가만히 휘감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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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形を變えて崩れ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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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타치 오카에테 쿠즈레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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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습을 바꿔 무너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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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眠りが誘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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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무리가 사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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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잠이 유혹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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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月に照らされ目を閉じてそっと絡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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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츠키니 테라사레 메오토지테 솟-토 카라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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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에 비춰져 눈을 감고 가만히 휘감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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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形を變えて崩れ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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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타치오 카에테 쿠즈레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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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습을 바꿔 무너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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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二人は砂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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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후타리와 스나니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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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두사람은 모래가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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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歌聲も止切え 月は薄れはじ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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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타고에모 토가에 츠키와 우스레하지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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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랫소리도 끊겨 달은 엷어지기 시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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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砂丘にはもう誰も… (無い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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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큐우니와 모오 다레모… (나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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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래언덕에는 이제 아무도… (없어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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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砂の街は今日も夜が來るのを待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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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스나노 마치와 쿄오모 요르가 쿠루노오 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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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래의 마을은 오늘도 밤이 오는 것을 기다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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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靜かに月の下 宴を始め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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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즈카니 츠키노 모토 우타게오 하지메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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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용히 달 아래 연회를 시작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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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許されぬ行爲 消えてゆく足の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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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루사레누 코오이 키에테유쿠 아시노 아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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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 사라져가는 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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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息を切らし微笑む二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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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키오 키라시 호호에무 후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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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숨을 멈추고 미소짓는 두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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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月に照らされ目を閉じてそっと絡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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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츠키니 테라사레 메오토지테 솟-토 카라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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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에 비춰져 눈을 감고 가만히 휘감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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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形を變えて崩れ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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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타치오 카에테 쿠즈레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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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습을 바꿔 무너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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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眠りが誘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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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네무리가 사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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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잠이 유혹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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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月に照らされ目を閉じてそっと絡ま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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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츠키니 테라사레 메오토지테 솟-토 카라마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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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달에 비춰져 눈을 감고 가만히 휘감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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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形を變えて崩れ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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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카타치오 카에테 쿠즈레유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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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습을 바꿔 무너져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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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二人は砂に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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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후리와 스나니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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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두사람은 모래가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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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UNE
| | Larc en cie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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