微熱 (미열) - 플라스틱 피플 Lyrics

Title: 微熱 (미열)

Artist: 플라스틱 피플

잠에서 깨

밤새 자라난

머리칼을 빗어내

출렁이던 맘을 잘라

눈이 내린

이른 봄의 축제

팔소매를 걷어내

술렁이는 태양의 거리에

막막한 표정을 닮아와

창틀에 턱을 기대어 십자가를 세

누군가도 나처럼 절룩이며

밤새 책상머리를 지키고 있을까?

믿어왔던 시간이 찾아와

묻어둔 상자 하나를 내게 내밀어

답을 구하지 않는 질문에

몸을 한껏 틀어

힘껏 달아나

-----------------

微熱 (미열)

플라스틱 피플

*플라스틱 피플 Other lyrics

여기저기 Artist:플라스틱 피플

공항남녀 Artist:플라스틱 피플

크리스마스 Artist:플라스틱 피플

구름따라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의욕 가득한 하루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사거리의 연가 Artist:플라스틱 피플

Christmas Is All Around Artist:플라스틱 피플

微熱 (미열) Artist:플라스틱 피플

밤의 바깥 Artist:플라스틱 피플

고양이 2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여백 Artist:플라스틱 피플

흔히 있는 일 Artist:플라스틱 피플

Waltz For Tom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전래동화 Artist:플라스틱 피플

She Said Artist:플라스틱 피플

빗노래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오후 3시 Artist:플라스틱 피플

마법의 정원 Artist:플라스틱 피플

책에서 발견한 그녀 Artist:플라스틱 피플

뭐라 하기 어려운 커피맛 Artist:플라스틱 피플

Top 100 Lyrics Top Songs By Year

Lyrics Search by boom4u.n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