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哀しいほどの想いがつのれば もうその愛は戾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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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나시이 호도노 오모이가 쯔노레바 모-소노 아이와 모도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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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 만큼의 생각이 더해가면 이제 그사랑은 돌아갈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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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めてただ 切ない氣持ち 傳え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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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메떼 타다 세쯔나이 기모치 츠타에루 마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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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적어도 안따까운 이 마음을 전할수 있을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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置き去りにされるような戀なら もうい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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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키자리니 사레루요-나 코이나라 모-이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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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치되어져버리는 사랑이라면 이제 필요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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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出逢いは またその答えを 遠くに置いてしまう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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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데모 데아이와 마따 소노 코타에오 토-쿠니 오이테 시마운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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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만남은 또 그 생각을 멀어지게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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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っきから ずっと同じペ-ジ ぼんやりながめ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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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삿키까라 즛또 오나지 페-지 봉야리나가메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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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전부터 같은 페이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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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たり出會ってしまったのは きっと いいことな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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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타리 데앗떼시맛따노와 깃또 이이고또 난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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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사람이 만나게 된것은 분명 좋은 일이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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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回りしてゆく 公園は人影も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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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오마와리 시테 유쿠 고-엥와 히토카게모 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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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는 공원에는 사람들의 그림자도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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心は いつからか 君でいっぱいにな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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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코로와 이쯔까라까 기미데 입빠이니 낫떼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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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은 언제부턴가 당신으로 가득차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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哀しいほどの想いがつのれば もうその愛は戾れない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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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나시이 호도노 오모이가 쯔노레바 모-소노 아이와 모도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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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 만큼의 생각이 더해가면 이제 그사랑은 돌아갈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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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めてただ 切ない氣持ち 傳え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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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메떼 타다 세쯔나이 기모치 츠타에루 마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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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적어도 안따까운 이 마음을 전할수 있을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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雪のように冷たい雨に 打たれ續け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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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키노 요-니 츠메타이 아메니 우타레츠즈케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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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처럼 차가운 비를 계속 맞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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張り裂けそうな胸を 人知れず抱え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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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리사케루 소-나 무네오 히또시레즈 카카에데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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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풀어 터질것만 같은 가슴을 사람들이 모르게 안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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過ちも 許されない噓さえも 時は消してくれた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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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야마치모 유루사레나이 우소사에모 토키와 게시테 구레타케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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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조차도 용서해주지 않았는 거짓말조차도 때론 지워주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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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にしてまだ ほんとうの愛は 分からないみたい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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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마니 시테 마다 혼토-노 아이와 와카라나이 미타이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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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에 와서 아직도 진정한 사랑은 알지 못하는것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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步道橋で 貯まって 人ごみを見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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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도교데 다맛테 히토고미오 미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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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교에서 조용히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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ざわめきを包むように 雪が降り始め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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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자와메키오 쯔즈무요-니 유키가 후리하지메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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웅성거림을 감싸듯이 눈이 내리기 시작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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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ぼれかけた言葉のみこんで いつしか暮れゆく冬の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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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고보레가케타 고토바노 미콘데 이쯔시까 쿠레유쿠 후유노 마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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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넘치는 말들에 어느덧 저물어져가는 겨울의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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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すこしだけこのまま ふたりに 答えはい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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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스코시다케 고노 마마 후타리니 코타에와 이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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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더 이대로 둘이서 함께 대답은 필요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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哀しいほどの想いがつのれば もうその愛は戾れない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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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카나시이 호도노 오모이가 쯔노레바 모-소노 아이와 모도레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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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플 만큼의 생각이 더해가면 이제 그사랑은 돌아갈수 없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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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めてただ 切ない氣持ち 傳え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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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세메떼 타다 세쯔나이 기모치 츠타에루 마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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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적어도 안따까운 이 마음을 전할수 있을때까지それでも始ま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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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でも 始まろうとしてる その時を待っていた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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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레데모 하지마로-또 시테루 소노 토끼오 맛테 이따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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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시작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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愛は とまどうふたりの なにもかも まっ白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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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아이와 토마도우 후타리노 나니모까모 맛시로니 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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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망설이는 두사람의 무엇이든 새하얗게 해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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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-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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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っ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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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Oda Kazumas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