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ok) 토요일 오후!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, 춤을 춰봐요! 나와 함께.. 오늘하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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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, 춤을 춰봐요! 아오! 아오! verse1)디기리:지루한 기다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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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지나,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.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. 너와 나 만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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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, 이런 떨림은 천번을 만번을 만나도 절대 식진 않을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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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질리지가 않는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. 니 모습이 점점 더 나에게로 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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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 오! 넌 너무 아름다워!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! 너와 함껨녀 기분이 좋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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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verse2)개리:오늘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끝나는 토요일 밤. 아쉬웠던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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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 모두 다 내일에게 맡기고, 아끼고, 아끼던, 타오르던 젊음의 에너지를 다 써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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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는 것이 토요일에 대한 매너지.. 난 오늘만큼은 나와 같은 맘을 품은 여인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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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. 술에 취해 춤을 출래. 그냥 미친 척 안길래. 하루, 이틀, 사흘, 나흘, 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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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던 날을 껄쩍지근하게 보낼 수는 없지. 그래서 난 두 팔을 걷지. bridge)토요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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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기분 좋은 토요일 밤!) 그대와 함께 춤을 춰!(나와 함께 모두 춤을 춰!)오늘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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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는 하던일(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잊고) 잠시 잊고 춤을 춰! 아오 아오 아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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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verse3)미료: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이 물결을 이루는 날의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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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테라. 입안에서 녹아내려 달콤한 맛에 난 매료되네. 그러다가 외려 니가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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싶어졌어. 밖으로 나와 네게 전활 걸었어. 너를 알게된 건 내게 커다란 행운! 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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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음으로 시작돼! 내 불행은... 우리 전생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였을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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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!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너의 나른한 웃음소리, 나를 저 하늘로 날려보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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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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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오후 (Feat. 김완선, 개리 of 리쌍, 미료 of 허니패밀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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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디기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