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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야망 불같은 열정 두 주먹 불끈 쥐고 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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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.A 다저스 뉴욕 메츠 그곳만을 바라보았네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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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정말 쉽지 않았다 감독님이 날 보자 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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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커룸에서 짐을 챙겼네 서러움이 불을 당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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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슬펐네 그래도 난 코리아에선 잘 나갔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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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절하도록 무너지다니 나 밤새도록 펑펑 울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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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난난난 이기리 나 이겨내리 오늘을 절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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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않으리 step by step 인생은 day by 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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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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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움과의 끝없는 싸움 풀리지않는 수많은 질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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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인간들 차가운 눈빛 고개숙인 나의 에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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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트쨈 우유 매일 되는 고된 훈련들 말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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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하면 좋으련만 내가 왜 왔나 지금 무얼 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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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밤새도록 펑펑 울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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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개월 동안 피눈물 먹은 나의 뼈와 살을 보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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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해졌노라 단단해졌노라 이제 기회를 만드노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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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 그리던 푸른 다이아몬드 열광하는 수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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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사람들 초구는 직구 두 번짼 변화구 세 번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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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정구를 넣으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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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인생과 난 난 나만의 결정구 오늘은 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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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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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몸이 으스러져도 여기 쓰러진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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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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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난 마이너리그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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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메이저리그 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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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너리그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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