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しずかすぎるよるだ みみがうずくほ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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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즈카스기루요루다 미미가우즈쿠호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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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고요한 밤이야. 귀가 쑤실 정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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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もきみもだれも ねむってなんかいな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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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모키미모다레모 네 뭇 테 난 카이나이노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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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너도 그 누구도 잠들어 있다던가 하는 것도 아닌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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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とばがまだ たいせつなこ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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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코토바가마다 타이세츠나코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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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아직 소중한 것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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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たえられるなら また なんでもいいから こえをきかせ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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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타에라레루나라 마타 난 데모이이카라 코에오키카세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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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할 수 있다면 또 다시, 뭐라 하든 좋으니까 목소리를 들려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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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かってるって もういきたいんだ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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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 캇 테 룻 테 모우이키타 인 다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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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고 있다니까. 이젠 가고 싶은 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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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づかないわけないだろう you're the only 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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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즈카나이와케나이다로우 you're the only o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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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닫지 못했을 리가 없잖아. 넌 나의 유일한 사람인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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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なことでも むだにはなら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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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돈 나코토데모 무다니와나라나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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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일이든 헛되게 하진 않을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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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ぼくらはなにかを あきらめるわけじゃな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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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쿠라하나니카오 아키라메루와케 쟈 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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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은 무언가를 포기하려는 게 아니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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よあけのしゅんかんは いつだってたいくつだったけれ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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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요아케노 츲 칸 와 이츠 닷 테타이쿠츠 닷 타케레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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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이 트는 순간은 언제나 따분했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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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とちがうたいようが へやのかたすみてら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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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츠모토치가우타이요우가 헤야노카타스미테라시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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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와는 다른 태양이 방 한 구석을 비추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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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めがあるなら おいかければい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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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메가아루나라 오이카케레바이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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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있다면 쫓는게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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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まるでジプシ－みたいに じゆうにさまよいなが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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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루데지푸시－미타이니 지유우니사마요이나가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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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집시처럼 자유롭게 헤메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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ぼくらであったん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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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보쿠라데 앗 탄 다카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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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이 만나게 되었던 거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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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 あいましょう いつかどこか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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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마타 아이마 쇼 우 이츠카도코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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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만나겠지. 언제 어디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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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すれるわけないだろう you're the only 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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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스레루와케나이다로우 you're the only o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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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리가 없잖아. 넌 나의 유일한 사람인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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ドアをあければ みちはねむ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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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도아오아케레바 미치와네 뭇 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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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을 열면 거리는 잠든 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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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みだされるいっぽを まちこがれ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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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후미다사레루 잇 포오 마치코가레테이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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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딛어질 한 발자국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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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かいなときだけ おもいだ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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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유카이나토키다케 오모이다시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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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쾌했던 때만을 생각해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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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みだにおぼれる たまにはそれもい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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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미다니오보레루 타마니와소레모이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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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에 빠지는 것, 때로는 그것도 좋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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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もにすごしたひびは ぼくら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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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토모니스고시타히비와 보쿠라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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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보냈던 나날들은 우리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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つよくしてくれるよ このむねをは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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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츠요쿠시테쿠레루요 코노무네오하로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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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하게 해주고 있어. 이 가슴을 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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ぜったいあいましょう いつかどこか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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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젯 타이아이마 쇼 우 이츠카도코카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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틀림없이 만날 거야. 언제 어디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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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すれるわけないだろう baby, you're the only 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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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스레루와케나이다로우 baby, you're the only on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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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리가 없잖아. 넌 내 유일한 사람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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ひがまたのぼってゆ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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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히가마타노 봇 테유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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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또 다시 떠오르고 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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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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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명탐정코난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