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직 그대로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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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있던 이 자린 이젠 그대의 체온 느낄수 없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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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거기 앉아서 날 보고 있는 것만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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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속이 또 시려 오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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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날 지나가면 잊혀 지겠죠 나를 위로해주던 사람들 말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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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움으로 지워버리려 내 입술 꼭 깨물어도 자꾸 그대 이름만 부르게 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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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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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그댄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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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게 울고 웃던 그날들이 추억이나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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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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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가슴 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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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해가 빨리 가길 나도 빌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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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그대 모습도 희미해지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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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가 되어도 이런 내맘 그대로면 어떻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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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지금보다 더 멀어져 있을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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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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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그댄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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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울고 웃던 그날들이 추억이나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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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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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가슴 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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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이었어요 모두 거짓이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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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하라면서 웃어준 날 거짓말이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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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지 말아요 정말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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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가슴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란걸 잊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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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~ 음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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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물 알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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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시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