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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ぎさる かぜ ぎんの つばさ けせない ねが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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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는 바람, 은빛 날개, 지울수없는 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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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 たしかに じぶんの めで みつめた みら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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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확실히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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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りかえらず はしる たとえ それで きずつ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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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보지않고 달린다. 비록 그걸로 상처입더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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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うかいしなで すむ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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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하지 않을 일이라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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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かまいてる かぜが ゆくさき もし とざし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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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찬 바람이, 가야할 곳을 혹시라도 막는다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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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 いちど すすめば い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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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더 나아가면 되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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しんじてる なによりも まだ はしりつづけられる あすの そ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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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고있어. 무엇보다도 아직 달릴수있는 내일의 하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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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るはずの ない みらい それでも このてで えらぶた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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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없는 미래. 그래도 이손으로 선택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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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しる た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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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루 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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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달릴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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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がれる くも ゆびの すきま もどらない と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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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 구름, 손가락 사이, 돌아오지 않는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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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 たしかに じぶんの ため いきてい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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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확실히 자신을 위해 살고있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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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わされてく ゆめや ながれてゆくだけの とき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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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숴져가는 꿈과, 흐르기만 할뿐인 시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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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つむき しせん そらすの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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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츠무키 시센 소라스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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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군 시선을 피하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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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にもかもを すてて たちどま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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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걸 다 버리고 멈추어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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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らいさえ てばなした ものの みち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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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조차 손을 놓은 것들의 길이기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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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ぜの ように ただ はしる じぶんじしんの しんじる あすの た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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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처럼 오직 달릴뿐. 나 자신이 믿고있는 미래를 위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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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るはずの ない みらい それでも このてで つかむた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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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없는 미래. 그래도 이손으로 붙잡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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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しる た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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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루 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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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달릴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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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ぎさる かぜ ぎんの つばさ けせない ねが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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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가는 바람, 은빛 날개, 지울수없는 소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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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 たしかに じぶんの めで みつめた みら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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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확실히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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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がれる くも ゆびの すきま もどらない と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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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가는 구름, 손가락 사이, 돌아오지 않는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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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ま たしかに じぶんの ため いきてい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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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확실히 자신을 위해 살고있으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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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= 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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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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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緖方惠美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