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귓가에 들리는 꿈결같은 그대만의 흐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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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버린 세월속에서 마지막 길목에서 너의 목소리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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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뭔지 외로움은 뭔지 난그저 너만을 사랑했을뿐인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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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 지난 바다에 혼자처럼 엇갈림 속에.. 우리의 마지막입맞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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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만큼 가슴아플꺼야 내마음처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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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뺨에 흐르는건 눈물이 아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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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이제 떠나가 행복할수있다면 나를 나를 떠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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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빈자리를 누군가가 채울수가 있다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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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것을 받쳐 그사람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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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사람 내게없는걸. 아무리 찾아봐도 내게 없는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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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세상 수많은 남자와 여자 그중에 나의 빈자리 내게 없는걸/ 나의 슬픔을 채워줄수있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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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사람 어느누구 하나없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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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까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너의 웃음소리 너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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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뒤돌아 올것 같은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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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그냥 지금도 웃기만 하는거니 혹시 내가 보고싶다거나 그렇지는 않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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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어 미치도록 나는 그대가 보고싶어. 너에게 다주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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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너의 생각으로 나는 하룰 보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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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나의 정든사람아 이제는 그대 가물가물 멀어지는그대의 가녀린 목소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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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도 못잊는 얼굴.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수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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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했던슬픔은 잊어버리고 꿈속에서 만나거든 우리 다정하게 웃기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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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속에 사라져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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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눈물을 이제는 닦아줄수도 없음이고 모두가 추억이고 다시는볼수없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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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사라지고 영원히 다시는 볼수없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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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며 떠나가던 너의모습 이제는 정말 볼수가 없음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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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실했던 기억과 서로원했었던 기억 모두 지워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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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정말 사라진걸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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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남아버린 전하지못하는 나의가슴속 이야기는 이젠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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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스스로 만든 지독한상처에 이젠 혼자라도 어루만질 수 없는 한없이 가여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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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프디 슬픈 내사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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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d Way My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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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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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J멍멍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