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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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그러져 보이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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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때문일까 거울 때문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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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온사인 빛나는 거기 걱정 없어 보이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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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왜 그들 중의 하나가 아닐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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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내일로 가는 문을 찾아 헤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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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쳐 잠들어 다시 눈뜨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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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한 게 없는 오늘 오늘 다시 오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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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다 말할 만한 추억도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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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흘러가고 있는 내 청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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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워도 내겐 선택이 없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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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지 않는 법을 배운 후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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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야 말라 버렸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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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는 법조차 함께 잊었다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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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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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로 가는 문 Part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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