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 came to me on an early september night you smelled o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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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ring and showered me with sunshine wherever light is sho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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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want you with me in sunlight in shadow forever and ev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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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through the mid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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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을 스치는 바람의 노래 그대 향기와 별빛 가득 싣고서 날 찾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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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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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험한 길을 걸어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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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through the midnigh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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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한사람을 향한 설레임 시인이 되어 우릴 써 내려가요 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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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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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깊은 어둠 속에도 더 이상 두렵지 않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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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내 곁엔 (그대가 있죠) 그대 이름은 (내 행복의 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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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안에 있죠 (살아갈 이유) 내 숨결은 그대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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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깊은 어둠 속에도 더 이상 두렵지 않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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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않을 우리 사랑을 하늘이 기다린 만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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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험한 길을 걸어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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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through the midnight 한 사람만을 위해 흐르는 속삭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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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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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헤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