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하루하루 모두 똑같아 많은 일들이 나를 괴롭혀 쌓여가는 커피 담뱃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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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큼 나 쌓인 짜증들 먼산을 봐도 높기만해 소리질러서 오는 메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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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는것이 다 이런거라며 그저 나를 위로할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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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모두 함께 두 손을 위로, 술 한잔에 마음의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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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모두 함께 두 손을 위로, 쭉뻗은 손을 흔들며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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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채연)인생은 고달퍼 다 자기 옆에 놓인 운명을 다 바꿔버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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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정해논 인생이란 없는거야 모두 다 역전을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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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북적대는 지하철 어깨가 축 처진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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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서있는 내 모습이 왜이리도 처량한지 광고판의 휴향지는 내게 손짓을 하지만 지하철의 목적지는 언제나 똑같지 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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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모두 함께 두 손을 위로, 술 한잔에 마음의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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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모두 함께 두 손을 위로, 쭉뻗은 손을 흔들며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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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채연)인생은 고달퍼 다 자기 옆에 놓인 운명을 다 바꿔버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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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정해논 인생이란 없는거야 모두 다 역전을 하자 (*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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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로 (Featuring 채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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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구준엽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