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패션시대 -방준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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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tork,Paris to Tokyo 우리모두 패션의 꿈을 꾸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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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에 비쳐진 너의 모습은 유행잡지 모델을 닮아가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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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,비디오속에 그의 얼굴 그녀의 눈빛을 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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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에 비쳐진 나의 모습도 어느새 누굴 닮아가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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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에 젖은 내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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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을 받으며 춤추는 화려한 모습의 가수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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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밤 꿈속을 헤매며 만났던 모델을 원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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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건 알 필요 없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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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갈 닮으면 되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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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까페나 거리,어디에나 패션은 숨을 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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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에 비쳐진 우리 모습은 네모습마저 내모습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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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의 꿈을 꾸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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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내가슴 조이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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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w window안에서 본듯한 차가운 미소의 마네킹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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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렇게 우리는 언제까지나 누군가를 닮기를 원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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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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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유앤미블루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