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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한 내 맘을 숨겼던 내 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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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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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너에게 모두 보여주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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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힘겨운 시간에 물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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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댈 수 있는 마지막이 너였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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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게 해준 너니까 기다림에 지친 나에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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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영원한 사랑을 세상의 기쁨을 찬란한 햇살을 나의 곁에 흩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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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세상에도 또 다시 그대 품 속에서 쉬어갈 수 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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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 없는 내 사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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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슬픔에 고이는 눈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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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대신해 흘려줄 수 있는 너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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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아버린 내 안에 다가와 준 너를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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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repe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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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토록 바라던 너만을 나의 가슴속에 남아도 되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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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부를 때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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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나] Lov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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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다나 (Dana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