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찌르르릉 시끄럽게 울리는 시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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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부럽게 아직도 꿈을 꾸는 고양이 야옹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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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에 보이는 난 하나도 바뀐게 없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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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은 부시시 괜히 한숨만 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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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가기 싫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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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은 정말로 최악의 상탠데 후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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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따라 아픈데 하나 없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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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좋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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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동이 흔든 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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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한녀석쯤 이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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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동이 흔든 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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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신경 안쓴다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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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상관없어 허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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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le bule my mo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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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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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le bule my mon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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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대로 잠들고 싶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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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정말 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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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투니버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