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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 시끄러운 녀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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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낮에 거리에 녀석들 (x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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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참으려 참아봐도 시끄러운 녀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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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런 생각도 없는건가? 시끄러운 녀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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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 멋대로 생각해봐 (니들 멋대로 지껄여봐) 우리도 말할수 있다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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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~ 누구도 알수 없어 시끄러운 우리를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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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입을막고 귀를 막고는 있지만 아무도 알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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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모르겠다 않보이는 척 하지만 누구나 알고있는 일들이 가려지고 있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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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예이예 ~ 예이예예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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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끄러운 녀석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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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8CRUK(18크럭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