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re I C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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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세봉 작사/작곡 Duet 노성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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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두 손을 들고 나아갑니다 나의 이 모습 이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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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 품으로 나 이제 가오니 받아 주시옵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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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봄날 포근한 햇살에 겨울눈 녹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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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 것 녹이시고 새 생명 주옵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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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은 왜그리도 따뜻한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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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주님의 사랑에 이끌려 나 이제 갑니다 주님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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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채워주소서 주님 사랑을 나의 공허한 가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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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어주소서 주님의 생수를 메마른 내 영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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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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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노성혜.노형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