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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 (rhym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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끊임없이 이어지는 너의 육신에 대한 학대 아름 답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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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봉오리 터트려 버린 만개한 꽃잎을 한잎 뜯어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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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는 쾌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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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자해한 내 몸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이 너를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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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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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를 사랑한 이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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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 (rockz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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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화선을 타고 올라오는 불처럼 다급해진 내 분노 꺽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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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당해도싸... 맞아 당해도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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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무너져가는 나를 영원히 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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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전부였던 나를 부셔 너의 눈에 잔상으로 남아 끝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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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체온을 니가 느낄수 없다는걸 알았을때 그때 그때 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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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내가 나를 돌아본다 오... 아직도 모르겠나 넌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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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or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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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는 어디 있나... 나 무너져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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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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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쳐다봐 똑바로 살아 나 이제 더이상 (니꼴은 안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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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너를 쳐다봐 똑바로 살아 나 너의 모습에 이제는 질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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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for what 니 모든걸 다 있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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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for what 나 다버려도 괜찮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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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' (rhym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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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면에서 자꾸 자꾸 숨을 쉬는 slim sha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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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과 백으로 양분되는 너무나 틀린 터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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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손에 쥐고 있는 당근과 채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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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손을 너에게 줄지 말지 어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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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여자를 안고 있어도 나 너무나 니생각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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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남은건 내 자신을 버려 너의 눈물을 찾을수 밖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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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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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회에서 벗어날수 없나? (rockz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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벋어나려해도 아무런 소용없는걸... (rhym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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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어떤 선택을 해야해? (rockz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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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보지말고 나의 선택을 믿어. (rhyme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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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과선 공존의 의미 역류의 감정 누르라고 시킨 나의 brai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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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미치겠어! (rockz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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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바로 살아라!(화산고 O.S.T아님.. Original Ver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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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R.F.Childre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