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걸 원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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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너의 눈빛을 이렇게 바라보는 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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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만족하며 숨쉬고 있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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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 이젠 나의 눈을 바라봐) 하지만 이제는 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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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널 사랑한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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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겐 그토록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는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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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낄 수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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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래) 내 곁을 떠날께 시간이 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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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도 너를) 잊고 살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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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렇게 널) 마지막으로 바라보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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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모습 이제는 두 눈에 흐르는 눈물에 가려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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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 수 없어 언제까지 널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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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내가 널 원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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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네 사랑속에 머물고 있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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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지만 잠시라 말해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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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위한 망설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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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미스터 투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