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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쁘게 말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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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트앰프에선 펑크 레게 이해를 바래 단 한번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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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휘몰아치는 저기 메사부기 어디어디어디어디 여긴 어딘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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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 나는 갈 길을 가고 있어 말하기만 하는 너를 뒤로 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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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각엔 니가 너의 덜 떨어진 머리속에 갇혀버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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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 않을거라 항상 믿길 바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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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바라는 그런 cool한 미래는 난 많은 아픔을 알기에 난 많은 고통도 겪었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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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만큼 크게 웃을 수도 있지 이제 더이상은 그런 거짓말은 싫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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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완전히 혼자가 될거야 아무도 날 바라보지 말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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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와 나누는 sex와 오늘을 위한 사치가 너의 전부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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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대체 누굴 찾아 헤매고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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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엔 모두가 피곤하기만 할 뿐 생각하는 것도 놀고 마시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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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는 것도 모두 똑같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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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렇게 똑같기만 한 것인지 난 정말 피곤해 잠이나 자야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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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진물이 가득찬 내 머린 흔들면 너무도 아파오네 연기처럼 가볍게 날고 싶을 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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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위론 가득한 하늘과 웃고 있는 사람들 어디라도 날아가서 흑백영화나 보겠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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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그런 방식이 생겼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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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많아도 생각은 하나 이것은 창백하기만한 입술로 너를 유혹하는 썩은 문화의 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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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더욱 차갑게 변해버린 네 깊이를 만들어 줄 TV와 C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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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이지 말고 이제 내게로 와 만들어진 개성으로 허덕이게 해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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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자신있게 날카롭게 삐딱하게 살아야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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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릴 만큼 흔들렸다고 모두 생각하네 아무래도 잠만 오고 난 병든 다람쥐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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엿같은 일만 여전히 신나게 일어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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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게걸스럽게 누구지? 기억이 나지 않아 XXX인가? 너희의 변으로 더럽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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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해가 뜰지도 모를 하얀 포도가 먹고 싶어 아니 힘찬 노래가 듣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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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은 여전히 지저분하고 새벽을 향해 뛰어가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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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쁘게 말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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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Ann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