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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夜が明けてく 何もなかったよう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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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모- 요루가 아케테쿠 나니모 나캇타요-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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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날이 밝아가요,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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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てを塗り替える 勝手にそう思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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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스베테오 누리카에루 캇테니 소- 오못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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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걸 새로 칠하고 있어요, 내 맘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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ビルとビルの間から小さな重たい空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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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비루토 비루노 아이다카라 치-사나 오모타이 소라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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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딩과 빌딩 사이로 작지만 묵직한 하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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のしかかる眞下で 行き交う人の群れの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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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노시카카루 마시타데 이키카우 히토노 무레노 나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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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누르는 곳에서 오고가는 사람들 속에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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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知らなきゃよかった」なんて 嘆く日日に思い出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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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라나캬 요캇타 난테 나게쿠 히비니 오모니다시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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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몰랐더라면 좋았을텐데」라며 한탄하는 하루 하루 속에서 떠올렸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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初めて飛行機乘って 空を見て泣いた母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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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지메테 히코-키 놋테 소라오 미테 나이타 하하오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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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선 하늘을 바라보고 울었던 어머니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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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あなたは ただがむしゃらに脇目もふらず 前だけを向いて走ってき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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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- 아나타와 타다 가무샤라니 와키메모 후라즈 마에다케오 무이테 하싯테 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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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, 그대는 단지 무턱대고 한눈도 팔지않고 앞만을 향해서 달려 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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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敎えてよ 手にしたモノと 失くしたモノ 未だ見ぬ景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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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솟토 오시에테요 테니 시타 모노토 나쿠시타 모노 마다 미누 케시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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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가르쳐주세요, 얻은 것과 잃은 것, 아직 보지 못한 풍경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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泣きたくなる夜は どうして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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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키타쿠 나루 요루와 도-시테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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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고 싶어지는 밤은 어떻게 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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忘れてしまうから まだ壞して進んで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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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와스레테시마우카라 마다 코와시테 스슨데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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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버리기에 아직도 무너뜨리며 나아가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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痛みも 喜びも 違いがわからなくな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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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타미모 요로코비모 치가이가 와카라나쿠 나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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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도 기쁨도 다른 점이 알 수 없게 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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行き着く場所があるとして そこで誰かと居るの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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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키츠쿠 바쇼가 아루토시테 소코데 다레카토 이루노카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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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착해야 할 곳이 있다고 해도, 그곳에서 누군가와 함께 있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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寂しさ持ち寄った 交差点が靑に變わ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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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비시사 모치욧타 코-사텡가 아오니 카와루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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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쓸함을 서로 가지고 모인 교차로 신호가 푸르게 변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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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て今 一人ずつで 別れ道で 悲しみが雨を降らす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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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시테 이마 히토리즈츠데 와카레미치데 카나시미가 아메오 후라스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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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지금 각각 다른 길로 가게 된 슬픔이 비를 내리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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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敎えてよ 手にしたモノと 失くしたモノ 未だ見ぬ景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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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솟토 오시에테요 테니 시타 모노토 나쿠시타 모노 마다 미누 케시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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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가르쳐주세요, 얻은 것과 잃은 것, 아직 보지 못한 풍경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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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がて乾く淚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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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야가테 카와쿠 나미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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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마를 눈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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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-la la la la la-la la la la la-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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君には聽こえるか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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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키미니와 키코에루카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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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에게는 들리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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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あなたは ただがむしゃらに脇目もふらず 前だけを向いて走って行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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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- 아나타와 타다 가무샤라니 와키메모 후라즈 마에다케오 무이테 하싯테 키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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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, 그대는 단지 무턱대고 한눈도 팔지않고 앞만을 향해서 달려 왔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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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ぇ 街に埋もれそうな 信じた夢の 裏切りにいつか氣付い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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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네- 마치니 우모레소-나 신지타 유메노 우라기리니 이츠카 키즈이테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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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요, 거리에 묻혀버릴 듯한 믿었던 꿈의 배신을 언젠가 깨달아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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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 一人きりで 分かれ道で あなたは何を想うのだろ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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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ah 히토리키리데 와카레미티데 아나타와 나니오 오모-노다로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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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h 혼자뿐인 갈림길에서 그대는 무엇을 생각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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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と敎えてよ 手にしたモノと 失くしたモノと 未だ見ぬモ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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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솟토 오시에테요 테니 시타 모노토 나쿠시타 모노 마다 미누 모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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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 가르쳐주세요, 얻은 것과 잃은 것, 아직 보지 못한 것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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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 敎え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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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못토 오시에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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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가르쳐 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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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la-la la la la la-la la la la la-la la 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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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の靑に泣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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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라노 아오니 나이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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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푸르름을 보고 울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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未だ見ぬ景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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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Sophia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