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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누야샤 5기 엔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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紅(あか)く にじむ 太陽(たいよう)は 全(すべ)て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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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쿠 니지무 타이요오와 스베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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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게 물드는 태양은 모든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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照(て)らしてきた 今(いま)も 昔(むかし)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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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시테키타 이마모 무카시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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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춰줘왔지 지금도 먼 옛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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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 夕闇(ゆうやみ)に 描(えが)いてる 想像(そうぞう)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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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노 유우야미니 에가이테루 소오조오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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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땅거미지는 때에 그리고 있는 상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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果(は)たして この 手(て)に おえない ものなの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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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타시테 코노 테니 오에나이 모노나노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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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이 손으로 끝낼 수 없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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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 今(いま) 以上(いじょう)に 裸(はだか)に 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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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옷토 이마 이죠오니 하다카니 나앗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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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지금보다 솔직해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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生(い)きてゆく 術(すべ) 敎(おし)えて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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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키테유쿠 스베 오시에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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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갈 방법을 알려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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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の 少(すこ)しだけ 私(わたし)を 汚(よご)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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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은노 스코시다케 와타시오 요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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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조금만 나를 더럽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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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やって 獨(ひと)り 傷(きず)ついた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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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오 야앗테 히토리 키즈츠이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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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해서 혼자 상처입기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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周(まわ)りを 失(な)くしたとし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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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와리오 나쿠시타토시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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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를 잃는다고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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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實(しんじつ)の 詩(うた)は この 胸(むね)に 流(なが)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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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음지츠노 우타와 코노 무네니 나가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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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의 노래는 나의 가슴에 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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爭(あらそ)いは まだ 續(つづ)くん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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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라소이와 마다 츠즈쿠운다로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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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움은 아직 계속되는 거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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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の 道(みち) 今(いま)が 大切(たいせつ)なの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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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모 미치 이마가 타이세츠나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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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길이, 현재가 중요한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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がむしゃらに なって 見落(みお)としてきた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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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무샤라니 나앗테 미오토시테키타모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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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돌적인 태도가 되어서 간과해왔던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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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(たと)えば 誰(だれ)かの やさしい 微笑(ほほえ)み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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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토에바 다레카노 야사시이 호호에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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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면 누군가의 상냥한 미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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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(えいえん)を 知(し)れば どんな 暗闇(くらやみ)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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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에응오 시레바 도은나 쿠라야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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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함을 안다면 어떠한 암담한 상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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痛(いた)みも いつか 消(き)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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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타미모 이츠카 키에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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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도 언젠가 사라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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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 やって 今(いま)は 私(わたし)を 汚(よご)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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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오야앗테 이마와 와타시오 요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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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해서 지금은 나를 더럽혀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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ずっと 昔(むかし) 見(み)た 天空(てんくう)の 城(しろ)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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즈읏토 무카시 미타 테엔쿠우노 시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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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오래전에 봤던 천공의 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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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は たどりつ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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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카와 타도리츠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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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는 도착할 수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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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實(しんじつ)の 詩(うた)を 道標(みちしるべ)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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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음지츠노 우타오 미치시루베니 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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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의 노래를 길잡이로 삼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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永遠(えいえん)を 知(し)れば どんな 暗闇(くらやみ)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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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에응오 시레바 도은나 쿠라야미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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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함을 안다면 어떠한 암담한 상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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痛(いた)みも いつか 消(き)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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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타미모 이츠카 키에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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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도 언젠가 사라져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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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實(しんじつ)の 詩(うた)は この 胸(むね)に 流(なが)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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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음지츠노 우타와 코노 무네니 나가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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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의 노래는 나의 가슴에 흐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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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と 今(いま) 以上(いじょう)に 私(わたし)を 汚(よご)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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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옷토 이마 이죠오니 와타시오 요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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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더 지금 이상으로 나를 더럽혀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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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の 少(すこ)しだけ 私(わたし)を 汚(おご)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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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은노 스코시다케 와타시오 요고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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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조금만 나를 더럽혀 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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眞實(しんじつ)の 詩(うた)を 道標(みちしるべ)に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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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음지츠노 우타오 미치시루베니 시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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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의 노래를 길잡이로 삼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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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기 엔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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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누야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