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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할 수 있겠니 지난 날들의 수많은 꿈들을 너무나 행복했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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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 하고 있니 오래전 오늘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포근하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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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겨울 눈부신 하늘에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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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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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생각에 잠겨있는 건지 나는 궁금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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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 하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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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수 있을 텐데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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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을 수가 있겠니 내게 주었던 해맑은 웃음을 너무나 아름답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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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져 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나간 후에는 오늘도 어제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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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아쉬운 혼자만의 겨울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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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려 내마음도 하얗게 물들어 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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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지금 어디에서 무슨생각에 잠겨있는 건지 나는 궁금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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쌓여가는 하얀 눈을 보며 누군가와 행복해 하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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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 대한 아쉬움도 미움까지도 버릴수 있을 텐데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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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겨울 - 강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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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플래티넘 크리스마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