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숨이 나와 함께 생활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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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엔 버릇이라 생각했는데 이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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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도 너무 익숙해진 일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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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려 하는 날 비웃고 있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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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없는걸 조금씩 받아들이려 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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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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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워하고 많이 슬퍼했더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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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놔주나봐요. 헤어질때 멈춘 시간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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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찾아온다면 너무 두려워 하지 말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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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야한다면 마음편히 놓아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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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으려 손내민만큼 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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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이 되어 돌아올꺼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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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고 싶은 눈물이 되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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♪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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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감아 그대의 얼굴을 다시 떠올리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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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어제보단 보이지 않아 잊었나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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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아파했더니 나를 놔주나 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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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할때 갇힌 기억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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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찾아온다면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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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야 한다면 마음편히 놓아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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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으려 손내민만큼 나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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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숨이 되어 돌아올꺼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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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고 싶은 눈물이 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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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잊혀지는게 보내는게 정말 옳은걸까요..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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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 찾아온다면 가슴에 깊이 담아두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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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싶을때 한번은 꺼내 볼수 있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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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추억만이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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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손 닿을곳에 담아두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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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로 기억되지 않도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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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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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F&F (에프앤에프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