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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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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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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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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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일이 아닐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 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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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네게 자꾸 (네게 자꾸)말을 하는게 어색한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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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인가요 그대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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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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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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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야 들리죠 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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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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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내 마음을 설명 하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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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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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난 니안에 있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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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안에 니가 있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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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서로에게(서로에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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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길들여진지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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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인가요 그대 나와같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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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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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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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이제야 들리죠 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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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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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(생각해보면) 많은 순간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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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나 많은 설레임 있었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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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늦은 그 만큼 난 더 잘해 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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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할께요 추억이 될 기억만 선물할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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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신 내 곁에서 떠나지 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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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순간조차도 불안한 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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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머물러 줘요 우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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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이렇게 많이 (그토록 많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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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고 있어요 (그대여야만 )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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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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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울&제이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