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미 본은 1951년 3월 20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났다. 저 유명한 패불러스 썬더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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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Fabulous Thunderbirds)의 창단멤버이기도 한 그는 아주 어릴 때부터 기타를 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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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블루스와 록큰롤을 매우 좋아해 이미 그 동네에서 가장 음악을 많이 듣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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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집 차고에서 밴드를 조직해 유명 히트곡들을 카피했다. 19살이 되던 해에 그는 댈러스를 떠나 오스틴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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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를 가 거기에 있던 뮤지션들과 사귀기 시작했다. 하지만 그만큼 기타를 잘 다루는 사람이 적어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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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새 오스틴의 젊은 기타리스트들 가운데에서는 가장 잘 나가는 연주자가 될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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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2년경에 그는 자신의 자적인 밴드를 조직했고 74년경에는 보컬리스트이자 하모니카 주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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킴 윌슨(Kim Wilson)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와 음악적인 기호가 같다는 것을 안 지미 본은 킴 및 베이시스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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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쓰 퍼거슨(Keith Furguson) 등과 함께 패불러스 썬더버드라는 팀을 조직하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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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는 한편 80년대로 들어와 동생인 스티비 레이 본의 기량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을 보고는 동생과 함께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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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러더스를 조직해 뛰어난 명연을 펼치기도 했다. 그러나 동생이 죽자 그는 다시 솔로로 돌아가 자신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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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특한 스타일이 담긴 텍사스 블루스의 선이 굵은 연주를 들려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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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미 본은 1970년대와 80년대 텍사스 오스틴 기타계를 이끌던 리더 중의 하나다. 프레디 킹이나 B.B. 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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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버트 킹 등에게 영향을 받은 그는 선이 굵고 직선적인 프레이즈를 펼쳤다. 비록 동생인 스티비 레이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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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한다면 테크닉적으로 뒤지는 감이 없지 않으나 개성적인 어프로치와 깊고 뜨거운 필링은 주목할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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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/조성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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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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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mmie Vaughan - Texas Floo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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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 L.C. Davis, J.W. Scott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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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there's floodin' down in Tex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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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of the telephone lines are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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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there's Floodin' down in Tex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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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l of the telephone lines are dow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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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I've been tryin' to call my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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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rd and I can't get a single sou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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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에 홍수가 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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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선도 모두 끊어졌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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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에 홍수가 났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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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선도 모두 끊어졌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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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전화 하려 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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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시여 그리고 전 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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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dark clouds are rollin' 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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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I'm standin' out in the 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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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dark clouds are rollin' 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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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I'm standin' out in the ra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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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flood water keep a rollin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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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n it's about to drive poor me insa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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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구름이 몰려오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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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난 비를맞으며 서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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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구름이 몰려오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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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난 비를맞으며 서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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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도 계속 불어나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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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봐요 이건 지금 날 미치게 만들고 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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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I'm leavin' you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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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rd and I'm goin' back home to st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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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I'm leavin' you bab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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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rd and I'm goin' back home to st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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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ll back home I know floods and tornado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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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by, the sun shines every d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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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당신을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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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집으로 돌아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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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당신을 떠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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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집으로 돌아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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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으로 돌아가요 난 알아요 홍수와 태풍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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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사랑, 매일 태양이 반짝거리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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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mmie Vaugh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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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♪하슬라♪ Texas Flood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