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아픈 마음 가슴앓이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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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으로 몇 번이고 되뇌이던 그 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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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에게 말할께 이제 너에게 말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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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 i'ma wild cowboy from the dirty dirty sout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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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about to tell one of the storues in problem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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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n't know the reason why i can't relate with other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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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과 맞설 자신은 있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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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맞설 용기는 없었어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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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하려 했던 그 말을 되뇌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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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여전히 내 머릿속에 주문처럼 남아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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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난한 삶을 살았지만 가장 쉬운 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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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지 못했어 그토록 불러보고 싶던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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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바라보며 할 말은 너무 많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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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떨어지지 않는 입술은 어쩔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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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난 혼자 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내 맘을 위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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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게 외면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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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도 이해 못 할 나만의 슬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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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지켜 주지 못한 자신의 한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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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 마음 가슴앓이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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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으로 몇 번이고 되뇌이던 그 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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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에게 말할께 이제 너에게 말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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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굴한 인생에서 조금 더 벗어나고 싶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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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둘이 행복하면 될거란 그 생각이 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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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든 고난과 시련을 주기만 했던 나 이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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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날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지 너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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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다툼과 눈물 뒤엔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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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또 나를 잡았지 하지만 너에게 난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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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할 수 없던 생활에 찌들어 버린 그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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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믿을 수 없는 나를 만들고 말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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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인생에 두갈래 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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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잡지 못했던 그 손을 이젠 잡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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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손을 잡겠어 뒤는 보지 않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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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는 길 일지라도 함께 걸어 가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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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인생에 두 갈래 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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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못했던 그 말을 이젠 하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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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말을 하겠어 미소를 지어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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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힘들어도 나의 마음을 들려 주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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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아픈 마음 가슴앓이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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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으로 몇 번이고 되뇌이던 그 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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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너에게 말할께 이제 너에게 말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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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할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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