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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狂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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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 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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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で脫ぎ捨てたのだ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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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코데 메구기스테타노다로-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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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벗어던진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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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しかしたらずっと裸足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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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시카시타라 즛토 하다카타닷타모시레나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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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계속 맨발이었을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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余計な知惠を詰めこ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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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케-나 치에오 츠메콘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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쓸데없는 지혜를 가득 채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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小さな頭は今やっとはたらい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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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치이사나 아타마와 이마 얏토 하타라이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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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머리는 겨우 작동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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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の心は今やっと生きてい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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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타시노 코코로와 이마얏토 이키테-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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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은 이제 겨우 살아움직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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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ざみ野をぬ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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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자미노오누케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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엉겅퀴 들판을 빠져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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むき出しの胸に白い狂氣を溫め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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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무키다시타 무네니 시로이 쿄-키오 아타타메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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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러낸 가슴에 하얀 광기를 따뜻하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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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白くどこまでも深く深く愛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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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후카쿠 후카쿠 아이시테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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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깊게 깊게 사랑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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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白くどこまでも每日こうして祈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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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마이니치 코-시테 이노룻테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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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매일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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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で道に迷ったの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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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코데 미치니 마욧타노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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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서 길을 잃었던 걸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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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會うまでに少し時間をかけすぎた氣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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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아우마데니 스코시 지칸오 카케스기타키가스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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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기까지 조금 시간을 많이 끌어버린 듯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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ヒ-ルも何も要らな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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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히루모 나니모 이라나이노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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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(하이힐)도 아무것도 필요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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小さな願いは今やっとかない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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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치이사나 네가이와 이마 얏초 카나이소-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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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그만 소원은 지금 막 이뤄지려 하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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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の影は 今はまだ遠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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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나타노 카게와 이마와마다 토오이케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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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그림자는 아직 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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暖爐に火を入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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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로니 히오이레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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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로에 불을 지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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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なたを飾る銀色の釘打ちつ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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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나타오 카자루 깅이로노 쿠기 우치즈케테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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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꾸밀 은색의 못을 박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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骨も皮も剝ぎ取って甘く甘く滴れ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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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네모 카와모 바기토룻테 아마쿠 아마쿠 시테타레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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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도 가죽도 벗겨내서 달콤하게 달콤하게 방울져 떨어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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骨も皮も剝ぎ取って每日見つめて接吻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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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네모 카와모 바기토룻테 마이니치 미츠메테 쿠치즈케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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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도 가죽도 벗겨내서 매일 바라보며 입맞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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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白くどこまでも深く深く愛し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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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후카쿠 후카쿠 아이시테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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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깊이 깊이 사랑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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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く白くどこまでも每日こうして祈って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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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로쿠 시로쿠 도코마데모 마이니치 코-시테 이노룻테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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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하얗게 어디까지라도 매일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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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-지음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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白い狂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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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cocco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