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r.Wack MC. What you wanna see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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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힙합씬엔 절대 불신 뱉어내는 Bull Sh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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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진 불씨도 다시봐야 맞지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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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통수 나 마치 칼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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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또 세상의 흐름을 엇박으로 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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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ck MC가 만들어낸 모순의 Harmo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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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할머니 같은 약해빠진 것들이 툭 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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팍 하고 쓰러질 놈들이 투팍의 흉내를 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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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의 소재는 허구헌날 자꾸 클럽 얘기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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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를 꾸미네 꿈이래도 믿을수없는 얘기뿐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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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내 맘에 독기는 HID보다 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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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V만큼이나 치명적인 내 독설은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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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뇌속 깊이까지 파고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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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례한 무뇌아 문외한들 전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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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을 체험해 빡셈의 끝은 마치 실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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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제 3의 박자를 타는 매번 사람을 갈아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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줏대 없이 흐름을 타는 마음이 탁한 M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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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설픈 트랙을 들고 배고픔을 티를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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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찌를래 죽어도 창작의 steal은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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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떠름한 니 정신은 제3의 세계로 가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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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떨어진 니 육신은 회색연기를 뿜어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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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마치 손안대고 코를 풀겠다는 수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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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비트는 이미 너와는 어색한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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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들이 많아 가난한 헛바람으로 가득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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껍데기 뿐인 사치에 가치를 부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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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지못한 티가 나는 Wack MC들을 걸러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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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름종이 난 모름지기 자신의 가치를 중시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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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펜으로 부터 발전이 되는 disrespe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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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너들의 갈증을 푸는 4분간의 Atta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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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한 개의 약한 소리 자비는 꿈도 꾸지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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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위한 최대 배려다 이씬을 위한테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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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코 꿰인 소 아니면 코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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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독되듯 외곡된 메스미디아의 놀음에 끌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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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난 Too Strong 마치 닐 암스트롱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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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움에 발을딛어 난 별이 하늘을 갈라버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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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까지 써내려간 Non Piction의 곁들인 라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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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Thug poet 부실한 기초공사 Wack MC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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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무너져버려 마치 삼풍백화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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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만의 혼잣말 보다 못한 너의 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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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안이 없는 비판으로 니 무덤을 파는 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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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뱉은 말을 주워 담지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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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뱉은말은 담배 처럼 백해무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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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로운 노래를 새로운 척 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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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리스너들의 피를 빨아대는 기생충 같은 새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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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만든 백신은 지옥행 택시를 태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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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너를 데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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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 know who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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