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Intro>
|
Big- Jay Cizzle- Holla!!
|
|
<Hook>
|
예부터 변함없이 This iz my life
|
유유히 흘러가는 This iz my life
|
아무리 생각해도 후횐 없어
|
내 자신에게 솔직했기 때문에(Cuz this iz my life)
|
지금도 변함없이 This iz my life
|
유유히 흘러가네 This iz my life
|
아무리 생각해도 후횐 없어
|
내 자신에게 충실했기 때문에(Cuz this iz my life)
|
|
<Verse 1>
|
1978 10번째 달의 30번째 날
|
내 주위 모두가 축복의 눈으로 바라봤지 날
|
I was born in the Seoul city
|
펼쳐진 거야 내가 걸어야할 처음 길이
|
난 내 인생이란 영화 속 주연배우
|
그리고 손수 적어나가는 시나리오
|
만나게 될 수많은 배역들을 기다려
|
정해진 건 없어 자 이제 어찌하리오
|
(So what u gon` do?)
|
어린시절을 보낸 곳은 신주쿠 도쿄
|
(So what u gon` do?)
|
다른 언어를 가진 '세계'라는 친구도 보고
|
10대엔 대한민국 누구나처럼 입시에 시달리며
|
인생의 시간이 몇 시인지도 보고
|
'활발하며 사교성이 뛰어나나 매우 산만함'
|
매우 일반적인 생활기록부의 멘트란
|
그래 난들 남들과 다를 것 없이 자랐지
|
음악을 만나기 전까지는...
|
|
<Hook>repeat
|
|
<Verse 2>
|
그래 난 가난을 모르고 부족함 없이 자랐어
|
하지만 결코 난 부유하진 않아
|
검소하신 은행원 아버진 내게
|
일의 가치와 돈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줬지
|
그래 난 항상 친구들보다 적은 용돈을 받았고
|
중3때 처음으로 상표달린 운동화를 신었지
|
5000원짜리 탁구라켓을 사놓고 비싸다고 혼날까봐
|
서랍 속에 숨겨둔 그런 기억도...
|
시간은 지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
|
음악에 뜻을 둔 난 열심히 돈을 모았고
|
40만원이란 거금을 주고 산 마스터 건반
|
그것만으론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걸 나도 알아
|
그냥 매일 밤 꿈과 함께 끌어안고 잤던 기억만
|
그 후 몇 달을 커피숍 아르바이트
|
어렵게 장만한 내 첫 악기 ASR-X
|
그 때가 내 인생의 최고였던 순간
|
|
<Hook> repeat
|
|
<Bridge>
|
난 요행은 바라지 않아 절대
|
일확천금도 바라지 않아 절대
|
부모 하나 잘 만나 고급차타는 연놈들
|
Fuck that, Fuck that!!!
|
난 남에게 빚지지 않아 절대
|
빚졌다면 꼭 갚아주겠어 절대
|
남의 힘에만 의존하는 약해빠진 인간들
|
Fuck that, Fuck that!!!
|
|
<Verse 3>
|
처음으로 찾았어 난 처음으로 알았어 난
|
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살아가는 이유
|
왜 이제껏 찾지 못해 헛되이 살았었나
|
이젠 잊지 못해 절대로 그래 앉으나 서나
|
힙합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
|
야구로 치자면 한평생 몸담고 뛸 구단
|
My life is music, music is my life
|
흔들리진 않아 Never losing my mind
|
난 자신감이란 무기를 들고 이 길을 걸어
|
하지만 물론 두 귀를 달고 얘기를 들어
|
97년부터 Mic를 잡고 앨범 세 장을 낸 난
|
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 길을 걸어
|
No respect, respect이 없는 이 땅에선
|
누구나 다 비슷해, 비슷해 이 좆같은 상황에선
|
그래도 난 포기 못해 절대
|
한국이 힙합하기가 아무리 힘들어도
|
난 포기 못해 절대
|
안 팔리는 음악? Fuck that!
|
나로 인해 팔리게 만들어주겠어
|
내 자신에게 약속해 절대
|
더 이상의 설명은 관둘래
|
난 만들래 내 길을
|
난 할 수 있어 단숨에
|
|
<Hook> repeat
|
|
-----------------
|
人生 ~ This Iz My Life
|
| Joosuc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