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의 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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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mne A L'amou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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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진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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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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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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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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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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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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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모든것은 아무래도 좋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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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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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, 아무것도 아니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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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나를 원하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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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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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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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하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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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달을 따러,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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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원하신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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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도 버리고, 친구도 버리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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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해 준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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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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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무엇이건 해 내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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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어느날 갑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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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당신의 인생이 갈라진다고 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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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당신이 죽어서 먼 곳에 가 버린다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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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겐 아무일도 아니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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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것이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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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우리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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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사람을 위한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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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아무 문제도 없는 하늘 속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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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요..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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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mne a l'amou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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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oles d'Edith Pia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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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que de Marguerite Monno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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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registre le 2 mai 19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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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 ciel bleu sur nous peut s'effrondr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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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 la terre peut bien s'ecroule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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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u m'importe si tu m'aim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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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me fous du monde entie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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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nt que l'amour inondera mes matins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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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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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u m'importent les grands problemes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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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 amour, puisque tu m'aime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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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'irais jusqu'au bout du mond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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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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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tu me le demandai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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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'irais decrocher la lun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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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'irais voler la fortun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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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tu me le demandai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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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renierais ma patri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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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renierais mes am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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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tu me le demandai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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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 peut bien rire de moi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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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 ferais n'importe quo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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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tu me le demandai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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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un jour, la vie t'arrache a moi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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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 tu meurs, que tu sois loin de moi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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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u m'importe, si tu m'aim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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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 moi, je mourrai aussi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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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us aurons pour nous l'eterni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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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ns le bleu de toute l'immensit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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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ns le ciel, plus de probleme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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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 amour, crois-tu qu'on s'aime ?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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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Dieu reunit ceux qui s'aiment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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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ymne A L'amou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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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edith piaf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