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경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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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언제나 가슴 태우며 사랑을 기다렸는데
| 애타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
| 내님은 찾아오지 않네
| 오늘도 가슴 태우며 사랑을 기다렸는데
| 설레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
| 내님은 찾아오지 않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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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움에 타는 가슴 달래보지만
| 허전한 맘 나홀로 달랠 길 없네
| 아 너무나 외로워 찬란한 이 거리에
| 나 홀로 흐느껴 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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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설레는 가슴 달래며 밤거리 걸어보지만
| 그렇게 흔한 사랑이 정말 나에게는
| 또다시 찾아오지 않네
| 사랑이 슬프다 해도 사랑이 아프다 해도
| 그대를 사랑하면서 행복한 내 마음을
| 도대체 나도 모르겠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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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리움에 타는 가슴 달래보지만
| 허전한 맘 나홀로 달랠 길 없네
| 아 너무나 외로워 찬란한 이 거리에
| 나 홀로 흐느껴 우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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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"bee"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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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홀로 흐느껴우네
| | 윤경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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