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지냈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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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정말 오랫만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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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팠던 기억들 정말 먼 얘기가 됐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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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보여요 당신 옆의 그녀까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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밝게 웃는 모습이 당신과 닮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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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당신처럼 행복하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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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잘 안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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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잊을 수가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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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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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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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척 안 아픈 척 웃으며 그댈 보려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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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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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너무나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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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나는 내 것만 같아 이젠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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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그대에게 혼잣말을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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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모두 잊은 듯 행복한 당신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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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좋아보여 웃어주고 싶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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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잘 안 되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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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눈 앞이 흐려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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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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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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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 척 안 아픈 척 웃으며 그댈 보려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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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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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너무나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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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나는 내 것만 같아 이젠 아닌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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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다시 그대가 내게 돌아올 순 없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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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에게 향한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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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어 눈물 흐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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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그대에게 혼잣말을 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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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처] 혼잣말_루미(Lumi)|작성자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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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잣말 (`08 Piano Arranged Edi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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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루미(Lumi)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