光り射す場所へ / 20th Centur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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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카리사스바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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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닿는 장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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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上がりも空 七色の虹をずっと待って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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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아가리노소라 나나이로노니지오즛토맛테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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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갠 하늘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계속 기다리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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急いで階段降りる時 不意にこみ上げる今日の虛し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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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이데카이단오리루토키 후이니코미아게루쿄노무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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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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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히 계단을 내려갈 때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오늘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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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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グッと呑みこんでかけ出す 立ちくらみに似たこの感覺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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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토노미콘데카케다스 타치쿠라미니니타코노칸카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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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 참고 뛰어나가 현기증과 비슷한 이 감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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肌に觸る空氣はぬるい そろそろ頭を冷やしたい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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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니사와루쿠우키와누루이 소로소로아타마오히야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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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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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에 느껴지는 공기는 미지근해 슬슬 머리를 식히고 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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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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窓に映る男が哀しくも愛しくもある今日この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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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도니우츠루오토코가카나시쿠모이토시쿠모아루쿄우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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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고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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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에 비치는 남자는 슬프기도 사랑스럽기도 한 오늘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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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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誰も騙せても騙せない 何をやったかやらなかった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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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레모다마세테모다마세나이 나니오얏타카야라나캇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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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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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속일 수 있어도 속일 수 없어 무엇을 했을까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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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았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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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分でわかってるからどうしようもない 時代せいな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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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し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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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분데와캇테루카라도우시요우모나이 지다이노세이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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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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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도 하지려 하지 않아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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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 탓이라고는 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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未來なんて決まっちゃいない 未だ限界なんて認め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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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라이난테키맛챠이나이 이마다겐카이난테미토메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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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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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 지금까지 한계 같은 건 인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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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 않았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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弱さも强さも全部自分で引き受け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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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와사모츠요사모젠부지분데히키우케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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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함도 강함도 전부 스스로 책임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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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君は覺えている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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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키미와오보에테이루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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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너는 기억하고 있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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壁に落書きした二人の約束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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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베니라쿠가키시타후타리노야쿠소쿠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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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에 낙서했던 두사람의 약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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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と違う夢に生き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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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토치가우유메니이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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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과 다른 꿈에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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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遠い街で 僕は少し濁っただろ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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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토오이마치데 보쿠와스코시니곳타다로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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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 먼 길에 나는 조금 흐려졌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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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上がりも空 七色の虹をずっと待っていた僕達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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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아가리노소라 나나이로노니지오즛토맛테이타보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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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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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갠 하늘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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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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追いかけることも手を伸ばすことも知らなかっ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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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카케루코토모 테오노바스코토모 시라나캇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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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쫓아가는 것도 손을 내미는 것도 몰랐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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閉ざされたドアは開かない 暗いトンネルを運ばれ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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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자사레타도아와히라카나이 쿠라이톤네루오하코바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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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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닫혀진 문은 열리지 않아 어두운 터널을 걸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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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で照らしてきたんだろう どうしてぬけ出し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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ろ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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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데테라시테키탄다로우 도우시테누케다시탄다로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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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비춰 오는 거야 왜 빠져 나가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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憂鬱とふ甲斐なさで それ以外見えなくなった視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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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우우츠토후카이나사데 소레이가이미에나쿠낫타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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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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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과 보람없음이 없도록 그것 이외엔 보이지 않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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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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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何かの役に立ってる 心ある人びとの存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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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모카나니카노야쿠니와탓테루 코코로아루히토비토노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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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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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뭔가의 도움이 되고 있어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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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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少しばかりの誇り支えに 無?なプライドは空っぽ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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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시바카리노호코리사사에니 무다나푸라이도와카랏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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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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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뿐인 자존심에 필요없는 프라이드는 텅비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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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すねてきた言葉は無意味 誰の眞似もしたくないな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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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스네테키타코토바와무이미 다레노마네모시타쿠나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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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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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 훔쳐온 말은 무의미 누군가의 흉내도 하고 싶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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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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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矢理でも惡あがきでも 新しい明日へ行く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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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야리데모와루아가키데모 아타라시이아시타에이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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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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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발버둥쳐도 새로운 내일로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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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日の自分を自分で壞して あの虹に向か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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쿄우노지분오지분데코와시테 아노니지니무캇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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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나를 스스로 부수고 저 무지개를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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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も君は覺えているの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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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마모키미와오보에테이루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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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너는 기억하고 있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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歸り道二人で語り合った未來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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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에리미치후타리데카타리앗타미라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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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오는 길 둘이서 이야기 했던 미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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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の日と違う夢に生き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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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노히토치가우유메니이키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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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과 다른 꿈에 살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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遠い遠い空で 僕は少し薄れただろ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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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오이토오이소라데 보쿠와스코시우스레타다로우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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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고 먼 하늘에 나는 조금 희미해졌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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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上がりも空 七色の虹をもう待たないで 走り出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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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아가리노소라 나나이로노니지오모우마타나이데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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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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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갠 하늘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더는 기다리지마 달려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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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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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地を蹴り上げて 風をつかまえて 光り射す場所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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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지오케리아게테 카제오츠카마에테 히카리사스바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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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지를 박차고 바람을 쥐고 빛이 닿는 장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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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ぁ 希望と共に さぁ 自由と共に 終わりのない闇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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ぬけ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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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아 키보우토토모니 사아 지유우토토모니 오와리노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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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미오누케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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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희망과 함께 자 자유와 함께 끝이 없는 어둠을 통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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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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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の日かきっと?り着けるだろう 虹の彼方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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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노히가킷토타도리츠케루다로우 니지노카가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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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반드시 도착할거야 무지개의 저 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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雨上がりも空 七色の虹をもう待たないで 走り出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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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아가리노소라 나나이로노니지오모우마타나이데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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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리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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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갠 하늘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더는 기다리지마 달려 나
|
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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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の日かきっと?り着けるだろう 虹の彼方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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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노히가킷토타도리츠케루다로우 니지노카가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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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반드시 도착할거야 무지개의 저 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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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kari sasubasyohe/ 光り射す場所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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