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리 내게 그만두라고 말을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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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 모두 다 말리고 널 잊으라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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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돼는걸 난 그럴수가 없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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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를 일년같이 널 기다리고 oh 또 널 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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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내고 아직도 너에게 하지 못한말을 매일 같이 난 이렇게 적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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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난 아직도 너만 사랑하는 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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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믿을 수가 없는 난 oh 난(니가 내곁을 떠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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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자리에서서 떠날수가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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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내 삶에 하나뿐인 사랑 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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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지울수가 없는 널 oh 널 (다시 내곁에 돌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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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순간까지 난 떠날수가 없어 난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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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믿었지 모두 말해주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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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겠지 이렇듯이 지독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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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다 해도 너를 잊겠지 그런날이 오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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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 맘은 왜 계속 아픈지 oh 왜 왜 나만 이러는 건지 이미 넌 나의 사람이 아닌데도 오늘도 또 난 널위해 노랠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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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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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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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비(Rain) |
